[제로베이스 PM스쿨] 매일학습일지 #3.4
강의를 들으면서 PM은 지표를 많이 봐야한다는 것은 들었지만 어떤 지표를 봐야하는지 모르고 있었다.
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지표가 좋은 지표인지, 지표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.
앞으로는 좀 더 데이터를 보면서 이 지표가 우리 팀에 필요한 지표인지, 좋은 지표가 맞는지
이를 통해 우리의 어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지, 그 해결방안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체크 해보면 좋을 것 같다.
아래는 관련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 해보았다 !
좋은 지표란?
1. 상대적이다
- 어떤 지표를 놓고 시대별 / 사용자 그룹별 / 경쟁자별로 비교 가능함
- EX) 지난주보다 전환율이 2% 증가했다
2. 이해하기 쉽다
- 구성원 모두가 지표를 기억하고, 지표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, 지표를 바탕으로 행동을 할 수 없게 된다
3. 비율로 표현된다
- 비율은 행동에 반영하기 쉽다
EX) 이동거리 VS 시간당 이동 거리 (속도) → 목적지까지 제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빨리 가야할지, 느리게 가야할지 결정 가능
- 비율은 비교의 속성이 있다
- 비율은 다소 대조적이거나 갈등이 있는 요소들을 비교하기 좋다
EX) 속도와 교통 위반 횟수와 같은 대조적인 항목 등을 비교할 때, 비율 형태로 비교한다면 좀 더 갈등요소 관계 확인에 용이
4. 행동방식을 바꾼다
- 좋은 지표는 해당 지표의 변화를 위해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알려준다
- 이 정보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이 어렵다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지표이다
지표의 종류
정성적 지표 <> 정량적 지표
허상 지표 <> 실질 지표
- 실질지표 : 행동을 바꾸게 하는 지표, So what이 생각나는 지표
- 허상지표 : 유저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없는 지표
탐색 지표 <> 보고 지표
탐색지표
- 추론에 기반, 아직 알려지지 않는 내용을 찾는데 목적
- 모른다는 것조차 모르는 것을 탐색해서 이를 프로덕트로 만드는 것이 스타트업의 핵심 영향
-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시장을 완전히 뒤집어 버릴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주는 지표
보고지표
- 모르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
- 일상적인 상황을 빠짐없이 알게 함
- 현재 상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해줌
- 회사의 현황을 알고 개선해 나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지표
선행 지표 <> 후행 지표
선행지표
- 앞으로 일어날 미래 예측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음
- 개선 주기를 좀 더 단축시켜주는 장점 (시간&비용 절약)
후행지표
- 과거 설명 (현재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알려 줌)
회사 내에서 부서에 따라 선행지표, 후행지표가 상이할 수 있음
상관 지표 <> 인과 지표
- 두 지표가 함께 움직이면 상관지표 EX) 아이스크림 소비, 익사 건수
- 두 지표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으면 인과 지표
원하는 것(매출)과 통제 가능한 것(광고 등) 사이의 인과관계를 찾을 수 있다면, 미래를 바꿀 수 있음
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일단 상관관계를 맺고, 그 다음 변수를 통제하면서 차이를 측정하는 실험을 해야함 (Like AB Tes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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